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-인도 관계 (문단 편집) === 21세기 === 현대에는 인도내에도 [[이란어]] 계열 [[다리어]]파 언어를 사용하는 소수민족들이 카슈미르 지방 일대에 거주하며 이 외에도 [[파르시]]라는 [[조로아스터교]]를 믿는 공동체가 존재한다. 이란에도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Indians_in_Iran|인도인 공동체]]가 존재한다. 인도는 이란과 지금까지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두나라도 [[상하이 협력기구]]에 가입되어 있다. 또한, 인도와 이란은 [[러시아]]와도 [[친러|매우 우호적인 관계]]를 유지하고 있다. 그리고 두나라는 아프간 문제, 아프간 재건에 대해서는 협력을 하고 있고, 2001년에 러시아, 이란, 인도는 당시에 [[탈레반]]에 대항중이었던 아프간의 [[북부동맹]]에 대한 지원을 모색한 적이 있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0101951|#]] 2003년에 이란의 모하메드 하타미 前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0007701|#]] 2016년 5월 22일에 [[나렌드라 모디]] 총리는 이란을 방문해서 2001년 이후 15년만에 이란을 찾는 총리가 되었고, 양국간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8419873|#]] 2018년 2월 19일에 인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란의 차바하르 항을 임대하는 협약을 이란측과 체결했고 동시에 이란과 아프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해로 운송망이 열리게 되었다.[* 그 외에도 인도측은 중국이 [[과다르]] 항을 이용하자 중국을 견제하는 목적으로 차바하르 항을 이용하고 있다.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9905808|#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9900996|#]] 그리고 인도는 미국의 이란제재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0115737|#]] 하지만 8월에 인도는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절반으로 줄이는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8/15/0200000000AKR20180815037800077.HTML?input=1195m|#]] 또한,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해 인도도 홍차를 인도에 수출하는 것에 타격을 받았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69&aid=0000343042|#]] 그리고 인도는 미국의 이란 제재 이후에도 원유를 계속 수입하는 것을 이란측과 계약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10383406|#]] 2018년 10월 31일에 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는 러시아, 이란, 인도가 [[수에즈 운하]]를 대신할 대체 운송로 개설에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441812|#]] 그리고 2018년 11월 1일에 힌두스타타임스는 인도가 아프간과 이란을 잇는 철도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5350664|#]] 2018년 11월 5일이후, 미국은 이란제재를 시작했지만, 인도를 포함한 8개국에 대해선 한시적으로 이란 제재를 면제해줬다. 그리고 차바하르 항은 이란 제재에서 제외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0454169|#]] 2019년 1월 7일에 인도를 방문한 이란의 외무장관은 이란의 전통적 우방인 중국, 러시아, 인도와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568883|#]] 하지만 이란측이 영국 유조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승무원중에 인도인이 포함되어 있단 사실이 알려지자 인도측은 영국과 함께 선원18명의 석방을 위해 이란측과 접촉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096960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